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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생활 ( in 창녕 )

빈집 2

뱀과 고양이 2017. 10. 7. 10:12










짧은 아침 산책길에 흔하게 보이는 시골의 빈집들....

한때는 아이들로 어른들로 북적였을 집들이 


이젠 세월이라는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낡고 

퇴색되면서 물이세고 허물어져 가는 것이 


인생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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