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반딧불이 (14)
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장날 본 추억의 뻥튀기 차량, 모든 재료를 다 뻥튀기 한다고 하네요. 분유통 한통을 튀기는 가격이 5,000원 이랍니다.실제 이돈은 적은 돈이 아니죠. 한 번에 많이 가져가면 몇 만원이 훌쩍 넘는다고 해요나도 부업삼아 뻥튀기나 한번 해볼까 장날 모퉁이 한곳에 자리 잡고 수입이 짭짭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들의 일자리마저 노린다면 세상 사람들이 웃겠죠.나는 오직 널리 이간을 이롭게 한다는 명제하여 건강차에 올 인하겠습니다.
볶는기계(전기 및 가스설치 완료) 가마솥 2개(사진의 좌측은 1차 덖음시 사용) 마무리 덖음에 사용하는 도구 ☞볶음과 덖음의 미학을 실현하기 위해 이렇게 3종셋트를 구비하고 내 몸에 맞은 차, 몸이 감응하는 차를 만들고자 연구에 매진하고 있슴다. 남들이 효과를 보았다고 좋다며 권하는 차도 내게는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간과하면 안 되겠지요. 고로 명목적인 따라 쟁이는 되지 맙시다.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천태종 개조인 상월조사가 이곳에 자리를 잡은 것은 1946년이었다고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인곳은 공양간임 영산재 준비로 스님들이 바쁘네요 천태종 중창주인 상월조사 스님을 모신 대조사전 새벽에 본 운해 -1- -2- -3- 눈내린 구인사 전체전경 -1- -2- 겨울 소백산 하면 생각나는 그곳 구인사!휴가를 받아 기도를 하러 갔지 꽉 짜인 일정대로 이어지는 참선과 기도조는 순간 내리치는 스님의 죽비 아~너무 힘들어고행이 달리 없더만 중은 아무나 하나 고행!정말 실감나더이다.
일주일 전에 파종한 양파씨앗이 예쁘게 발화가 되어 나왔네요. 엊그제 까지도 흔적이 없었는데 오늘 아침 산책길에 보니 보슬보슬하게 예쁘게 나와서는 이슬을 잔뜩 머금고 있는 것이 만져서 촉감을 느끼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입니다.
반딧불이 사진임..... 조금전 작업실에서 머루주를 담그기 위해 작업 중 갑자기 내 앞으로 똑 떨어져 뒤집어 누운 반딧불이.... ㅋㅋ 이렇게 신기한 일이 다 있나얼마 전부터 뜰에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를 촬영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하여 고심하던 중, 스스로 날아든 반딧불이 이건 행운이겠지요. 사진속의 꼬리 부분 두 줄이 야광빛을 내는 부분이며, 빛은 날갯짓을 해야 야광이 나타나며 가만히 있을 때는 빛이 나지 않네요...사진촬영 후 밖으로 내어 놓았더니 정신을 차리고 날아갔습니다.
시골의 아침 어디선가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흰색 연기가시골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정겨움을 주네요.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시골이다 보니 할머니들은대부분의 쓰레기를 태운답니다. 작은 빈병, 혹은 깡통까지 그리곤 타지 않은 물건은꺼내어서 모으고……. 분리수거 참 쉽죠잉.
늪지대에 자생하는 연잎으로 만든 연잎차 티메이커의 우림기능으로 차를 우려내는 중 경험담수십 년 동안 원인도 모르고 남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병 요로결석, 119구급차를 3번이나 타고, 끝내 수술까지 했지만 수시로 반복되는 통증으로 고생하다 귀촌 후, TV를 시청하다 방송 중 스님이 마시는 연잎차를 보고는 주변 늪지대에 자생하는 연잎을 채취하여 차로 만들어 마셨더니 어느 날부터 지긋지긋한 결석의 통증이 사라지는 우연한 경험을 하고는 그때부터 연잎차가 체내에 생기는 결석을 막아준다는 확신을 가지고 경험을 위해 약 3~4일 차를 마시지 않자, 다시 통증이 시작되어 연잎차의 효능이 요로결석을 예방해 준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다른 차를 마셔도 연잎차는 3~4일 내로 다시 마셔주니 수십 년을 지속해온 요로결석의 통증..
시골에서 일하다 작업복이 찢어지면급하게 해결하는 방법 아니 계속 사용도 가능합니다. 청테이프로 찢어진 부분을 붙이고 세탁하지 않고 버릴 때까지 계속 입으면 옷수선집에 갈 필요가없지요 고집부려 수선집에 가면 3천원 달라고 합니다. 차라리 다음 장날 5천원이면 새바지하나 사 입습니다.ㅎㅎ
소생의 경험담입니다.오랜 전부터 머리에 난 지루성피부염으로 여러 번 피부과에 다녔으나 증세가 나아지지 않고 탈모도 진행된 상태였으나 최근에 꾸찌뽕이 염증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려니 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린 꾸찌뽕 열매에 대추를 넣어서끊인 차를 4~5일 마시고나니 머리에난 염증이 가라앉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지병이 있는 분은 한번 경험해보세요. 꾸찌뽕과 대추는 인터넷과 홈쇼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