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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생활 ( in 창녕 )

시골의 아침!

뱀과 고양이 2018. 5. 15. 07:52


좋은 아침입니다.

아들이 부산에서 조그만 가계를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일을 도우다

이제야 내 본업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밀린 일도 많지만 이제부터

차근차근 해야죠


오늘 아침!

제일 좋아하는 일 역시

해뜨기 전 일어나 꽃밭에 잡초제거는

제가 제일 신나하는 일이죠....


일을 마치고 뒤돌아서 쳐다보는

꽃밭은 나를 보고 윙크를 하는 것 같아

참 좋아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게 시작

하는 하루되시길 기원하며...


마근에서

안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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