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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매매일지

2019.10.25(금) 해외선물 공부 일지

뱀과 고양이 2019. 10. 25. 20:01

금일 지표 

미시간대 5년 물가 전망은 

미시간 대학의 전망인가 

미국 시간대의 전망인가???

흠.... ;;;;

2019년 10월 25일 일봉

일봉상으로 봤을 때 두 가지 그림을 볼 수가 있다. 

1. 62.74가 조진웅이 과거에서 보낸 시그널이였고 거기까진 너끈하다. 

2. 시그널은 시그널이지만 월밴에 걸렸기에 질펀하게 밟아주고 간다. 

일단 8일 연속 올라가던 거래량이 어제부터 주춤주춤하고 있다. 

만약 그대로 쳐 올릴 맘이 있었다면 여기서 거래량을 뺄것인가??? 고로 여기서 한 번 눌러준다는 

2번 시나리오에 한표를 던져본당. 

240분봉

좀더 짜개서 보면 더 잘보인다. 

부붕 부붕 부부붕 퍼퍼퍽 하다가 다시 푸쉬시시~~~

5분봉

여기가 바로 짜증나는 지점인디 

5시에 꼬라박기 시작하는 지점을 잡았다. 

하지만 장보고 가게 들어가는 운전중이라 

도착하면 바로 매수 잡아야지 했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냉동 제품 빨리 내려야 한다는 생각에 

막 일하다보니 이미 고점 ;;;; 으하올하ㅣ;ㄴ워 래ㅑㅡㄱ

하지만 이럴 때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스위칭이다. 

저 저점에선 잡아서 얼마 먹지도 못하는데 리스크만 오지기 때문이다. 

아쉽긴 했지만 그렇다고 하프라인에서 슛을 쏘는 짓거리는 할 수 없기에 일단 쉬기로 맘 먹었다. 

나중에 타점이 들어오면 다시 들어가야겠다. 

눈물의 익절 ㅠㅜ 

오늘의 교훈

추세에 먹었다가 

변곡점에서 다시 먹으려는 무리수를 뒀다. 

추세를 먹다보니 내가 초고수가 된 기분이 들었다. 

ㅠㅜ

변곡점인 줄 알았던 자리는 찌질 횡보했구 결국...

오늘 잡은 추세는 나름 일봉부터 파고 들어가서 잡은 자리였지만

변곡점이라고 판단한 지점은 분봉 몇개만 보고 들어간 시덥잖은 자리였다. 

즉, 분석 후 들어가서 손절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즉흥적인 감으로 들어간 자리는 벌어도 운이요 

꼴면 대역 죄인이 된 기분이 든다. 

 추세에서 먹었을 때는 얼마를 벌었던 그 지점에서 만족하고 

절대로 변곡점을 노리지 말자 

꼭 

반드시 

꼭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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