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비와 명절 본문

전원 생활 ( in 창녕 )

비와 명절

뱀과 고양이 2020. 1. 23. 11:15

밤새내린 비로도 부족한지

아침에도 비는 계속내리네요.

 

뜰 안에 진열해놓은 장독대는

빗물에 씻겨 반짝반짝 광이 납니다.

 

이제 자연인은 설을 쉬기 위해 도시로 나갈

채비를 마치고 안부전합니다.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머지않아 다가올 봄소식을

전할 날을 기대하며 이제 출발합니다.

 

강가에서

만월올림!

'전원 생활 ( in 창녕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안개  (0) 2020.02.01
봄이오는 길목에서  (0) 2020.01.28
산뽕나무  (0) 2020.01.20
화살나무차 효능  (0) 2020.01.13
머위밭 조성하기...  (0) 2020.01.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