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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생활 ( in 창녕 )

고단한 하루의 시작!

뱀과 고양이 2017. 8. 9. 19:23







아로니아에 묻혀산지 보름

250평 집안 곳곳은 잡초가 점령하고,


집안 언덕에는 산에서 내려온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제멋대로 자란 정원수는


귀신처럼 보입니다.......

힘들게 조금 벌면 돈은 어느새 구멍난 곳으로


빠져나가고............

피로에 싸인 육신은 간간히 뿌리는 가량비에 


축늘어지면서 휴식을 달라며 외치는것 같슴다.

허나-------


아직도 못다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웃으면서 집을 나서 봅니다..


오늘은 나와 님들을 위해 파이팅을 외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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