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잘 드는 곳에 건조대를 설치하고 무말랭이를 늘어놓고, 하늘을 쳐다보니 해는 서산에 지고 없구나...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는데 난 오늘 두 그릇을 먹어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