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서 뽑아버린 다는 15년생 꾸찌봉나무를 아까워하다 주인의 허락을 받고 얻어와~~ 평소 이나무가 열매가 굵고 많이 달린다는 사실을 아는지라 귀하게 여기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이식을 완료하고, 월동준비까지....내 후년이면 튼실한 열매가 주렁주렁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