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비파나무 한그루만 있어도 늙어죽는 이는 있어도, 병들어 죽은 이는 없다는 그 유명한 비파나무입니다. 집안에 살리기 위해 몇 번 심어보았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이번에는 양지바른 곳에 별도의 적응관리실을 지어서 겨울을 지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더 할 추위에 대비하여 줄기에는 두툼한 겨울옷을 입혀야 안심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