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아리만 보면, 이렇게하고 싶어서 안달이 납니다. 남들이 깨어져 버린 항아리도 내게오면 자르고 붙여 무어라도 만들어 놓고는 혼자서 흐뭇하게 생각하죠...
이웃에서 얻어와 심은 후, 보온을 위해 덮고 또 덮어 특별보호를 받고 있는 육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