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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도와주세여☀창녕지역 낮 최고온도 37도가뭄속 때 이른 무더위로 계절을 잊은연꽃이 피어나기시작합니다....... 하지만 너무너무가물어 연잎이 평년의 절반도 올라오지 안았슴다가뭄의 정도가 심각합니다..... 예전 같으면 상감마마가 밤새 기우제라도 지내야 할 형편이라 큰일임다. 도와주세요."혹"하늘과 직통전화가가능한분 연락좀해주세요비좀 오게요...............
목금토 25명의 손님이 지나간 자리를 정리하면서............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 열∼띠미 차를 만드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겠네요. 허나 지금부터 5만평의 늪지에는연꽃이 피고 있지요.......... 소생과 조금이라도연이 닫는 분이 찾아오시면 열일을 마다하고 열∼띠미 안내하여 만월농원을 힐림캠프로 만들고자 하오니 많은 동참바랍니다.남지마근에서 만월합장.
몇 년 전부터 나타나 시골집 앞 입구를 지키는 두꺼비 크기가 어마무시합니다…….물을 주다 꺼비아저씨라고 부르자 눈을 깜박이며 곁눈질로 나를 쳐다보기까지…….ㅎㅎ 이상 마근의 아침소식입니다.행복하세요…….
도시가 잠든 시간오전 5시 반 80∼90도에 가까운 언덕 위 잡초제거로 하루를 시작하는귀촌 5년차 어설픈 농부임다.. 작업후 다시 살아난 언덕의 라인을보면서 상쾌하게 시작하는 시골의 아침....님들의 아침도 건강하겠지요!
오늘은 반공일(토요일) 하지만 깊은 산속 옹달샘의연잎은 계속해서 자라고 소생도 휴일 없이 아침부터 연잎채취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래야 용돈이 생긴답니다.이리저리 뛰다보면 벌써 땅거미가 내려앉죠.참!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렇지세상은 넓고 할 일은 태산임다..
오늘 아침은 순백의 치자꽃향이뜰안 한가득임다.... 혼자만 보기 아까워서사진에 향기까지 담아서 보냅니다... 행복하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