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 감성으로...

아나로그식 감성을 자극하는 19세기씩 볶음기계입니다.

한 달 전에 중고로 구입하여 분해 정비 후, 조립을 마치고 

처음으로 완전한 상태에서 뽕잎을 볶아 보니 생각보다 

작동이 잘되고 불조절도 적당하게 잘 맞추어 져서 

기쁨이 두 배입니다.

앞으로 좀 더 시운전을 그쳐 깊은 덖음이 필요한 우엉이나 

여주 등을 차로 만들 때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시운전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