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행복한 귀촌 본문
도시에서 살다 퇴직 후, 부부함께 시골로 귀촌한 70대 아저씨입니다.
귀촌한지 3년인데 마을의 대소사에 끼이지 않는 곳이 없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입니다.
젊은이 못지않게 활동적으로 일하다보니 시골에서는 청년으로 통하며,
이웃과 잘 지내면서 자신도 귀촌을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니
지켜보는 저도 본받을 점이 많은 이웃집 아저씨입니다.
오늘도 콩을 가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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