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폐교 본문
창녕군 남지읍 대곡리에 소재하던 초등학교가 학생 수 감소로
오래전 폐교상태로 있다.
이를 구입한 부동산 업자가 부지를 정리하여 이곳을 26조각으로
나누어 전원주택지로 분양한다고 합니다.
요즘 방송을 통해서 잘 알려져 있지만 시골에는 주말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오는 아이들 아니고는 아이들을 거의
볼 수가 없답니다.
한때 코흘리개로 북적였을 초등학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현실을
옆에서 보니 농촌의 현실이 실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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