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기도하는 삶 본문
남지 개비리길 입구에 무명인이 세워놓은
공든탑입니다.
탑을 세운이도
뭔가 간절히 소원하는 바가 있어
탑을 세워겠죠.
힘든일 어려운 일 없는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하루 세상의 괴로운 일들 제가
흘러가는 강물에 던져 드리겠습니다.
평안한 하루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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