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비와 명절 본문
밤새내린 비로도 부족한지
아침에도 비는 계속내리네요.
뜰 안에 진열해놓은 장독대는
빗물에 씻겨 반짝반짝 광이 납니다.
이제 자연인은 설을 쉬기 위해 도시로 나갈
채비를 마치고 안부전합니다.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머지않아 다가올 봄소식을
전할 날을 기대하며 이제 출발합니다.
강가에서
만월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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