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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화) 해외선물 공부 일지 본문
쳐박히고 쳐박혀서 여기까지 쳐박히고 나자
상승 세력이 붙기 시작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려다
손이 날아가버린 느낌이다
저점을 잘 못 잡는 바람에
-50으로 매매를 시작했다.
느낌상 핸드폰으로는 더 이상 건드리면 안되겠다 싶어
집에서 컴퓨터 풀세팅으로 다시 앉았다.
11시 반경 반등은 코앞에서 떠나버렸지만
언젠가 바닥에 박을 것을 예상하고 기다렸다.
1시 50분 일봉상 흐름으로 보았을 때 더 이상 빠지기에는 무리다.
그 시점에서 야금 야금 본전으로 돌린다음 마지막 고점까지 가면서
먹고 떨어지는 지점에서 잡고 먹어서
-50에서 시작해서 이까지 오고 보니 진이 다 빠진다.
2020년 2월 4일 매매정리
발과 머리는 버려야 하는데 계속 집착하고 있는 것을 인지한다.
무릎과 어깨만 잡아도 충분히 한 계약
100이 가능한데 하지도 못하는 역추세 매매로
손 날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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