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영상 5도로 시작하네요. 햇살이 점점 기다려지는 계절입니다. 갑작스럽게 몰아닥친 한파로 준비하지 않은 몸은 반응을 못하는지 아주 춥게 느껴집니다. 뜰안 산책길은 낙엽이 켜켜이 쌓여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삭~아삭 소리를 내고 이 추위에도 노란 국화는 활짝 웃으며 주인을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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