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네요 시골은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겨울이 무섭고 봄은 점점 멀어지겠지요.어릴 때 동화 개미와 베짱이 겨울준비가 결코 남의일이 아니랍니다.좀 있으면 무청, 무말랭이, 배추씨 레기, 곶감, 사과말랭이, 대추, 각종 나물 건조시키기 등 태산 같은 일들이 기다리는 가을 가을은 짧고, 날씨는 변덕이 심하죠.그런데 오늘 또 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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