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무더위가 한풀 꺾인 주말아침입니다. 양파와 마늘로 가득 찼든 논밭은 벼들로 꽉 찼습니다. 모내기는 90% 이상 마친 상태로 일찍 심은 벼들은 탁근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성장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오늘도 좋은 일로 뉴스가 넘치는 세상을 꿈꾸며.... 강촌에서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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