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기상하여 낙동강가 양지바른 곳에서 채취한 새순 뽕잎 한차 조식 후 다듬으려고 하니 비가 주럭주럭~~ 할일없이 농막에 앉아 늪을 바라보니 굿은 비에도 아량곳하지 않는 강태공님들 저들은 분명 고기가 아닌 세월을 낚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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