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골은 벼 배기로 들판에는 기계소리가 가득합니다.쌀농사가 풍년이어도 쌀값이 떨어져도 모든 게 걱정거리인 시골 농부의 고단한 삶입니다.늙은 농부는 말합니다. 깊은 한숨과 함께 내가 죽어야 이 모든 게 끝이 난다고....
고속도로 달리는 차창가에서 마주치는 석양도 멋지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삼광사 앞뜰에 꽃비가 내리면 부처님이 놔두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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