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 마근에 올해 들어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밤새 춥다고 느꼈는데 기어이 얼음이 얼었네요. 상태도 제법 두껍게 느껴집니다. 오늘! 장날은 아니지만 읍내 나가서 쌀 한말, 보리쌀 한말, 콩 한되, 그리고 연탄 한 200장은 넣어놓아야 든든한 겨울나기가 될 것 같고, 비상용으로 장작도 좀 준비를 해놓아야 겠습니다. 다들 겨울준비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춥습니다. 단디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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