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원두막 공사에 도움을 준 지인의 밭에 오후에 찾아가 품앗이로 고추밭 멀칭을 도와주고 왔습니다. 일한시간은 2~3시간이지만 한낮의 삽질도 힘들고 비닐하우스 안의 더위는 한여름 같았네요. 지인의 고추밭이 풍년이 되고, 올해는 고추도 제값 받는 한해가 되길 마음으로 빌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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