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식물의 번식! 본문
취나물과 곰취가 심어진 밭이 잡초와 어울어져 있슴다.
취나물꽃
방풍
방풍꽃
섬쑥부쟁이(울령도 부지깽이나물)
섬쑥부쟁이꽃
배초향(방아)
배초향꽃
우린 책에서 많은 식물들이 바람이나 새 등에 의해 종자를 퍼뜨린다고 배웠다.
하지만 자연과 가까이 살면서 자연의 오묘하고 신비로움이 인간의 삶과 무엇이 다른가에 의문을 가졌다.
작은 곤충들도 인간의 삶과 패턴이 비슷하며 단지 인간의 삶이 시간적으로 좀 더 길다는 것이 다를 뿐이라는 생각도 한다.
옛말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이 요즘 새삼스럽게 인간외의 삶들과 대비하니 정답은 그럴 수도 있다 이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생각하는 우리인생 자연과 함께하면 세상에 대한 원망도, 사람에 대한 미움도 희미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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