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송홧가루... 본문
봄철 불청객 송홧가루가 천지를 금색으로 뒤덮어 놓더니
밤새 내린 비로 사물은 본래 자기 색상을 되찾았네요....
이제 한두 번만 비가 더 오면 송홧가루는 완전히 씻겨
나가겠지만...
더위와 함께 본격적으로 몰려올 모기떼가 새로운
두려움의 대상이죠.
점점 심해지는 기후 변화로 한 계절 한 계절 보내기가
은근히 겁이 납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일수도 있는
기후변화 이거 장난 아닙니다.
흐린 아침이지만 힘내시고 파이팅하시라고
마근에서 안부전합니다.
'전원 생활 ( in 창녕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관문주를 담그며.. (0) | 2018.05.04 |
---|---|
5월 연잎이 피어나면... (0) | 2018.05.03 |
산뽕나무잎 (0) | 2018.04.24 |
그대 그리고 나 (1) | 2018.04.14 |
오미자가 제대로 성장을 (0) | 2018.04.1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