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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 신고가 신저가 기세 ) -차트 추가법&기사 분석

뱀과 고양이 2017. 7. 9. 12:58

                                                                                미드 '아메리칸 갓즈' 


주식 용어 정리 


'신고가, 신저가, 기세' 란 무엇인가?

(신문 기사를 통한 용어 분석)



정말 기본적인 용어 같은데 나만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렇다고 물어보려니 쪽 팔린다. 


그렇다고 두루뭉실하게 알고가면 


나중에 엿 되는 수가 있으니 


"그런 의미겠지..." 라고 넘겨짚지말고 확실히 찍고 가자 

(나도 이번에 찾으면서 알았다 ><)


                                                     일본 배우 '사와리지 에리카'


'L, H' 란? Lowest(최저) Highest(최고)의 약자 임 


신고가 


종가기준으로 일정 기간에 나온 시세의 최고가를 갱신했을 때 신고가라고 한다. 


그 일정 기간이란 개인이 설정하기 나름인데 


영웅문 기준으로


 검색번호 0161(신고/저 확인)로 들어가서 보면 


5, 10, 20, 60, 250일  중 선택해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는 5, 10, ~  사이에 나온 최고 시세보다 높은 시세가 나왔다는 말이다. 


14살의 나이에 5 달러들고 가출한 후


억만 장자가 된 주식 보이 '제시 리버모어'란 사람은 


종가 기록들을 항상 모아두고 최고가가 터지면 추가 매입하는 방식을 


최초로 선보였다고 한다. 


물론, 매우 중요한 지표인 것은 맞지만 이 지표 또한 


수 많은 보조 지표 중 하나이니 신고가 하나만 믿고 몰빵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신저가 


당연히 신고가의 반대 개념으로 보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신저가는 최저로 떨어진 가격이니 이 지점을 바닥으로 볼 수 있느냐는 것이다


당연히 아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바닥이 있으면 지하실도 있는 법이다. 


때문에 신저가 찍었으니 올라가겠지란 단순한 계산이 아닌


기타 지표 또한 충분히 검토 후 매입에 들어가도록 하자. 


기세 


기세란 말은 그야말로 분위기란 말이다. 


장중에 서로 눈치보느라 거래는 없었지만 최저로 나온 가격을 종가를 정하는 것이다. 


예전에 허니 버터칩이 대박 친적이 있다. 


당시 제조사에서는 일부로 공급량을 조절했다 


사실 새우깡 같이 오래 갈 제품이 아니란 걸 알았기 때문이다. 


미친듯이 프리미엄이 붙어서 팔리다가 어느 순가 떨이가 되기 시작했는데 


이 지점을 기준으로 보면 


슈퍼들이 천원 정도 선에 물건을 내놓았다. 그 중에는 천이백 천 삼백도 있었지만 최조가 천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칠백원 아니면 안 먹어라고 한다. 


그러다가 슈퍼 문을 닫으면 종가는 최소 매도가 기준인 천원이 되고 


이를 두고 내림세의 기세가 형성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기세 하한가)


이를 반대로 보면 버터칩이 졸라 대박일 때 


없어서 못파느라 전일보다 훨 상승한 2000원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었다고 보자. 


하지만 사람들은 힝! 비싸. 내일은 조금 떨어지겠지라면 1800원 이상에는 안 사려고 든다. 


전일 대비 가격을 올랐지만 물건 거래는 없었다. 


이를 두고 상승세의 기세가 형성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기세 상승가)


여기서 기세 하한가와 다른 점은 최소 매도가가 아니라 최대 매수가가 종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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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신고가 신저가를 차트에 표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모든 것은 키움증권 기준) 



1. 조기 빨간 버튼을 누르면 옆에 뭐가 생긴다. 





2. 옆에 생긴 창에서 왼쪽 아래 쪽을 보면 신호검색이 있다. (클릭)


지표검색이 있다. (클릭)


고기서 신고가 신저가를 더블 클릭하면 차트에 신고/저가가 화살표로 표시된다.  





3. 나의 경우 신고가를 빨간색 


신저가를 검정색으로 설정하고 


기간은 20일 40일로 해두었으나 경우에 따라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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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모델 ' 시노자키 아이'


중간 중간에 상관없는 사진이 들어가는 이유는 집중력을.... 


뭐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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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통해 용어 배우기 


{ 1 }


대형주·중소형주 차별화…신고가·신저가 속출

최근 들어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중·소형주는 소외됐다. 개별 종목의 경우 신고가와 신저가가 속출하면서 차별화됐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6일까지 4거래일간 69개 종목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17.3개가 신고가를 낸 셈이다. 신저가 종목은 122개로, 하루 평균 30.5개였다.

지난달 하루 평균 신고가가 7.1개, 신저가 8.7개인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크다. 지난해 하반기 신고가는 하루 평균 7.6개, 신저가는 9.4개로 이번 달과 큰 차이가 났다.

이달 들어 신고가는 지난 1일 17개, 2일 12개, 3일 9개에 이어 6일에는 31개 종목에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융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은행주와 증권주 등 금융주들이 무더기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실적 기대감에 대형주들이 대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KB금융, NH투자증권 등이 신고가를 새로 썼다. LG이노텍, 엔씨소프트, 이마트, 모두투어 등도 고점을 찍었다. 
-> 기자가 분석한 신고가가 발생하는 이유 
신저가 종목은 3일 45개에 이어 6일에는 58개까지 늘었다. 지난 6일 신저가 종목은 지난해 12월 5일 93개 이후 가장 많았다. 

신저가 종목은 지난해 7월만 해도 하루 평균 1.8개에 그쳤다. 이어 8월 1.9개, 9월 3.5개, 10월 2.9개에서 11월 16.7개로 급증하더니 12월 18.3개로 더 늘었다. 올해 1월 8.7개로 줄었으나 이달 들어 다시 늘었다. 

신저가 종목에는 중·소형주가 많이 들어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에 관심을 보이니 상대적으로 중·소형주는 소외되는 분위기다. 외국인의 코스피시장 보유 시가총액은 지난 6일 기준 482조9809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2조원(4.9%)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의 코스닥시장 보유 시가총액은 20조2521억원에서 20조5259억원으로 2738억원(1.4%) 증가하는 데 그쳤다. 

-> 신저가가 발생하는 이유 
올해 초 2026.16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전날 2075.21로 2.4% 상승했지만 이 기간 코스닥지수는 632.04에서 608.72로 3.7% 하락했다. 
{ 2 }

삼성과 LG, '신고가' vs '신저가'..박스피는 지속

"삼성전자 주주환원 정책 긍정 평가" vs "LG 스마트폰 우려 지속"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코스피 지수가 1년여 박스권에 머물고 있는 동안 32% 올랐다. 사상최고가도 경신했다. 이와는 달리 IT 전자업계 쌍두마차인 LG전자와 LG그룹의 지주사인 LG 등은 신저가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스피, 삼성전자, LG전자, LG 등 1년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증권>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코스피 지수가 2% 내리는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32% 올랐고, LG와 LG전자는 각각 24%, 18% 하락했다. 11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신고가(250일, ETF·우선주 등 제외)를 기록한 종목은 삼성전자 한 종목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8월 100만원대에서 11월 130만원대까지 오른뒤 올해 초 다시 100만원 초반대(1월 18일 장중 저가 108만8000원)까지 떨어졌다. 이때부터 8월 160만원대까지 지속적으로 올랐다. 이후에는 145만원~170만원대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11월 30일 174만6000원까지 오르면서 전고점을 넘어 신고가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 가격대다. 하루 상승률도 4.11%에 달했다.

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꾸준히 오른것은 지배구조 개편과 주주환원정책 강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9일 이사회를 통해 4조원 규모의 배당, 지주사 전환 검토 등을 언급했다. 이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컨퍼런스콜에 대한 증권가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사회 관련 삼성전자의 컨퍼런스콜에 대해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주환원 또는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방향성을 과거보다 훨씬 명확하게 밝힌 것"이라면서 "주가가 글로벌 IT 대형 업체들 대비 저평가 받고 있는 이유가 모호하고 약한 주주환원 정책이었는데 이를 상당부분 해소시킨 기회였다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가전, 스마트폰 등 분야에서 경쟁상대인 LG전자는 신저가를 기록했다. LG그룹의 지주사인 LG 역시 이날 신저가로 집계됐다.

LG전자는 올해 3월 6만6000원대를 고점으로 하락추세를 시작해 11월 30일 4만4900원을 기록했다. LG전자 주가를 하락시킨 주요 배경은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저평가 영역인것은 분명하지만 투자전략적으로는 스마트폰 사업회복을 확인한후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

그룹 핵심 계열사의 주가 하락으로 지주사인 LG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LG는 2월 7만5000원대에서 하락하기 시작, 11월 30일 5만6500원을 기록했다.

이상원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양사(LG, LG전자) 주가의 높은 상관계수를 감안하면 LG의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선 LG전자의 주가 상승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현재는 LG전자의 주가 부진이 LG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신저가로 기록된 종목은 건설업체 한신공영, 의류업체 아비스타 등이다. 한신공영은 5월 2만3000원대에서 1만5600원까지 하락했고, 아비스타는 1년 주가 하락률이 7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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