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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마지막 덖음하기... 마지막 덖음은 타지 않게하기 위해 가마솥을 사용하지 않슴다. 마지막 덖음 후, 포장을 기다리는 연잎차... 덖음 후, 나온 연잎차 부스러기들... 한봉지에 150그램을 맞추고... 이렇게 마무리하고, 지인들과 나누고 명절때 가족들 선물용으로..... 지금 남지는 33도 마스크에 돋보기까지 쓰고는 불앞에서차를 덖음하는 만월아저씨..... 목에서는 땀이 뚝뚝!!!장인정신으로 똘똘뭉쳐 이폭염을 이겨내리라...ㅎㅎ 파이팅 코리아여긴 남지마근입니다.
과일농사 쉽지 않습니다.심어놓기만 하면 될줄알았는데.... 세상에 쉬운일은 없네요..................
*부추꽃입니다*지역마다 이름이 다르고 효능도 하도 많아.......무지무지하게 좋다는 부추, 부추의효능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정력에 좋습니다 부추는 강한양기를 품고 있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로회복에 좋아서 정력향상에 좋다고 합니다. 2. 생리통완화에 좋습니다. 부추를 먹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배를 따뜻하게 만들어서 생리통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체질적으로 냉한 여성분들이 챙겨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3. 변비개선에 좋습니다. 부추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에 좋습니다. 또한 부추에 들어있는 아릴성분이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 빈혈에 좋습니다. 부추는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 예방 및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5.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부추를 꾸준히 드시면 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연소금입니다.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섭취량이 많을시 많은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소금!그 소금을 나만으로 비법으로 연잎차와 연잎을 이용하여 연소금을 만들어 먹는답니다.맛과 향이 뛰어나고 그렇게 짜지도 쓰지도 않으니 집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선물용으로 주기도 한답니다.특허를 내면 대박이 날까요....ㅎ 허나 돈이 싫어......ㅋㅋ
마을안 들녘입니다. mb의 작품인 4대강 자전거길... 낙동강 둔치, 산아래로 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달맞이꽃(씨앗으로 기름을 짜면 소주병 한병에 십만원 합니다.) 소생이 거주하는 마을 전경입니다... 시골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경들비온 뒤라서 그런지 무척이나 습하네요……. 하지만 공기하나는 상쾌합니다.산책시 걷게 되는 낙동강 뚝방길에 mb아저씨가 만들어 놓은 4대강 자전거길 하루에 자전거 몇 대다니는 길을 아까운 국가예산으로 꼭 만들어야 했을까 의문이 가시질 않네요.이런 곳에 사용할 예산을 국가의 미래를 위해 사용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고 들고요...
약 300평의 연밭을 내려다보며 한컷! 지나는 이에게 사진을 부탁했드니 쪼매 ㅎㅎ... 연잎을 채취하는 모습, 연잎이 큰것은 우산만 합니다. 연잎이 크기는 크지요. 이젠 작업장으로 가야겠네요..... 1. 불면증 예방수면전에 따끈한 연잎차를 한잔 마시면 체내의 노폐물들을 배출과 혈액을 정화시켜 심신을 안정시켜 불면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2. 치매방지연잎에 있는 풍부한 레시틴 성분은 치매예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 꾸준히 복용해 주면 치매예방에 도움이됨.3. 숙취해소 연잎차 효능 중에는 숙취해소와 함께 입 냄새 제거, 갈증해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4. 지혈효과자주 코피가 나거나 혈변 및 혈뇨를 하시는 분, 산후출혈,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가 보이는 부정출혈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함.5. ..
뜰 안에 심어놓은 대추나무 세 그루이젠 웬만한 크기로 자란 득분인지 가을이면 대추가 제법 많이 달려서지인들과 충분이 나누어 먹을 정도가 되었다…….올해 어마무시하게 가뭄을 탔지만 그래도 실한 놈이 주렁주렁 달렸네요.요사이 잦은 비로 익지도 않고 떨어진 대추를 주워 모으면서 효능을 찾아보니……. 1. 혈액순환2. 항암효과와 노화방지에3.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4. 이노작용5. 피부미용, 감기예방6. 관절염 완화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밤에 엄청 쏟아진 비에 놀라서아침 일찍 논에 물꼬를 터로 나온 울 동네 이장님……. 조석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이젠 좀 살만해졌지요.오늘도 힘내고 파이팅하시라고 마근에서 기를 팍팍 쏩니다, 팍팍팍,,,,,,,
지금 남지는 살림살이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가을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슴다. 간간히 번개도 치고요창문을 열어놓고 캄캄한 뜰을 쳐다보니 빗줄기가 더 강해지네요.내일아침에 계획했던 일이 있는데 설마 아침엔 그치겠죠.초가을 시골 밤중에 듣는 굵은 빗소리 내가있는 자리가 어딘가를 확실하게 짚어주는 듯 함다.사람이 살아있다는 느낌은 다들 어디서 찾는지 난 오늘 깊어가는 밤 지붕을 강하게 때리는 빗소리에 내가 살아있음을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