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눈을 뜨고 세상과 마주하는 첫 만남 녹색의 자연과 새들의 지저귐, 하지만 뜰 안에 심어놓은 유실수의 열매는 뜨거운 햇살에 익어가기가 무섭게 새들의 간식이 되어 흠집이 나거나 떨어지기 일 수, 참! 세상에 그저 주어지는 것은 없다는 진리를 되새기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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