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끝자락에 연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오늘 같은 날은 각종 유실수에 퇴비주기 딱 좋은날입니다. 퇴비도 원칙은 유실수에서 약 1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흙을 살짝 걷어내고 퇴비를 뿌려준 후, 다시 흙을 덮어두어야 하지만 어렵지 않게 나무 주변에 그냥 조금씩 뿌려주었답니다. 퇴비 값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대충 퇴비 주는 흉내만 내고 잡초제거와 가지치기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