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봄날의 추억 본문

전원 생활 ( in 창녕 )

봄날의 추억

뱀과 고양이 2017. 10. 7. 11:03


이렇게 찬란했던 5월 어느 봄날!


5만평의 늪지에는 연잎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갈대도 부드러운 잎으로 고개를 내밀고...


먼 산도 녹색으로 변해가네요.



머지않아 연잎으로, 연꽃으로, 연밥으로 뒤덮을 늪지의 예고편임.



고개를 내민 불두화....

'전원 생활 ( in 창녕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념무상 (無念無想)  (0) 2017.10.07
연지에서....  (0) 2017.10.07
가정집 같은 예쁜 사찰  (0) 2017.10.07
빈집 2  (0) 2017.10.07
부곡온천  (0) 2017.10.0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