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창녕)&러시아어&영어&고양이&주식
그곳에 봄이오면... 본문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나무들이
봄이라는 무대의 막이
오르자
각자의 자태를
뽐내며, 벌과 나비를
유혹한다.
계절의 한 단계 한 단계를
지나며 달라지는 모습이
우리 인간의 그것과 너무
닮아있다.
심지어 생로병사까지....
시골이라는 위치에서
바라본 삶은 인간이나
동물, 식물 별반 다를 것
없어 보인다.
남지마근에서
맞이하는 상쾌한 아침
님들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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