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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생활 ( in 창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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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고양이 2020. 7. 17. 13:33

세월이 흘러도 쉽게 변하지 않는 옹기(장독)

가마속 1200도의 불길을 며칠이나 이겨내야 탄생하는

옹기는 선조가 남긴 지혜의 산물입니다.

 

오늘은 평소 단골 고물상을 출입하면서 눈여겨 보아둔 항아리를

업주와의 담판 끝에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세척 후, 손질을 그쳐 적당한 장소에 배치하는 일도

만만치 않는 일인데 지금껏 모은 항아리가 어언 130개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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