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내린 비로도 부족한지 아침에도 비는 계속내리네요. 뜰 안에 진열해놓은 장독대는 빗물에 씻겨 반짝반짝 광이 납니다. 이제 자연인은 설을 쉬기 위해 도시로 나갈 채비를 마치고 안부전합니다.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머지않아 다가올 봄소식을 전할 날을 기대하며 이제 출발합니다. 강가에서 만월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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